본문 바로가기

성장영화2

인턴,앤 해서웨이 주연 열정과 노련함의 조화(the Intern 2015) 평점 9.04로 높은 평점인 인턴 영화는 개인적으로 여러번 봐도 지루함 없이 볼 수 있는 영화 중 하나이다. 주인공 줄스(앤 해서웨이)는 창업 1년 6개월 만에 크게 성공한 성공신화 ceo다. 1분 1초도 아까운 시간, 줄스(앤 해서웨이)의 회사에 70세 벤(로버트 드 니로)가 인턴으로 오게 된다. 처음엔 나이도 지긋하신데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싶어 줄스는 시간낭비라 생각했지만 점차 오랜 시간 이미 직장생활을 해온 벤의 노하우와 인생 경험 덕에 더 많은 위로와 경험을 배우게 된다. 보는 내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고, 따뜻한 영화 인턴 지금부터 리뷰 시작해본다. 인턴 영화 줄거리 줄스(앤 해서웨이)와 벤(로버트 드 니로) 줄스는 220명의 직원을 가진 큰 의류업체 ceo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큰 .. 2022. 3. 26.
시동,"가다보면 뭐라도 나오겠지"(start-up 2019) '박정민'배우님 나온다! 무조건 보자 연기파 배우들이 출동한 영화 시동. 사실 줄거리 보기 전부터 '박정민'이라는 배우가 나온다길래 무조건 봐야지 했던 영화다. 사람 냄새가 나는 배우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top1으로 뽑을 정도로 좋아한다. 무슨 영화를 봐도 어색함 하나 없이 캐릭터와 동화되는 배우는 박정민 배우님이 아닐까. 영화 시동은 청춘을 담았다. 2019년 12월 18일 개봉한 영화 시동. 원작은 2014년에 나온 웹툰으로, 거침없이 "인생 가다보면 뭐라도 있겠지 "라는 마인드로 사는 택일(박정민)과 빨리 돈을 벌고 싶고 의욕이 앞선 상필(정해인), 그리고 배구선수 출신으로 지금은 작은 토스트집을 하며 택일을 키우는 엄마 정혜(엄정아) ,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석이형(마동석) 등 모난 캐릭터 없이.. 2022.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