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987줄거리1 1987, 모두가 뜨거웠던 이야기,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영화 1987 말도 안 되는 고문으로 돌아가신 분들을 단순 쇼크사로 취급하여 거짓 발표하는 경찰과 부조리한 사회를 담은 영화 1987.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라는 시사 예능에서도 다뤘던 내용인데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의 전말을 보면 더 영화를 깊이 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1980년 대 학생시위와 무차별한 폭력과 진압을 일삼는 경찰들 사이에서 부조리한 경찰과 진실을 밝히는 기자가 있다. 22살 대학생이 책상을 치니 쇼크사로 죽었다는 어이없는 말을 하는 경찰의 말에 윤기자(이희준)는 사건의 진실을 파 해쳐 물고문 도중 질식사로 사건을 보도하고, 경찰청은 조반장(박희순)과 형사 둘만이 벌인 단독 행동이라며 사건을 축소시키려 한다.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서 사건의 진상을 알게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 2022.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