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실제주인공1 택시운전사, 5.18 광주 민주화 운동[송강호 유해진 류준열] 실제인물을 모티브로 한 택시운전사 실제인물을 모티브로 한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그리고 그를 태운 택시기사 김사복. "진실을 전할 뿐이었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헌신적으로 도와준 김사복과 광주 젊은 이들이 없었다면 다큐멘터리 '기로에 선 대한민국' 또한 세상에 나올 수 없었다"라고 말하는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영화 택시운전사는 용감하게 진실을 알려준 김사복과 위르겐 힌츠페터라는 실제인물을 모티브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실제로 독일 기자는 한국의 민주화 기여한 공로로 2003년 제2회 송건호 언론상을 수상했고 자신을 도와준 모든 이에게 공을 돌렸는데, 위르겐 힌츠페터가 만든 다큐멘터리는 삼엄했던 그 시절 언론 통제를 다 뚫고 유일하게 광주를 취재해 전 세계에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현실을 알.. 2022.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