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help1 헬프(the help), 세상을 바꾼 용기 있는 고백 #1 인종차별이 심했던 1960대 미국 백인과 유대인은 같이 화장실도 사용하면 안되고, 같은 교실, 같은 책을 봐서도 안된다. 유대인의 직업은 하녀, 가정부, 노예 등 한정적이었기에 크면 자연스레 부모님 따라 가정부가 될 줄 알았던 에이블린. 헬프 영화는 유대인의 이야기를 담긴 스키터(엠마왓슨)의 칼럼이 여러 흑인 가정부들과 인터뷰를 하며 유대인이 실제 겪었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영화이다. 영화의 배경이었던 1960년 대 미국,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는게 가장 최고의 삶이라 여기는 여성들 사이에서 스키터(엠마왓슨)은 대학을 졸업하고 작가의 꿈을 가지며 지역 신문사에 취직한다. 살림 정보 칼럼 대필을 맡게 됐는데, 그녀의 집에서 일하던 콘스탄틴이 그만뒀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친구의 집 가정부 '에이블린(바이올라.. 2022.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