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리뷰6

소리도 없이, 유아인 이재명 주연 (Voice of Silence 2020) 소리도 없이, 유아인 이재명 주연(Voice of Silence 2020) 홍의정 감독의 첫 장편영화이자 데뷔작인 '소리도 없이'는 범죄 스릴러 장르이며 유아인 배우님이 주연을 맡아 더 화제가 됐던 영화이다. 주 내용은 범죄조직의 뒤처리를 맡아 살아가는 두 남자가 예기치 못한 의뢰와 납치된 아이를 잠시 맡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명실상부 연기파 배우로 떠오른 유아인과 이태원 클라쓰에서 멋진 악역을 맡았던 이재명 배우의 두 주연 영화 소리도 없이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해본다. [줄거리] 창복(이재명) 말은 못하지만 근면 성실하게 일하는 태인(유아인)과 같이 시체 처리 일을 도맡아 하는 인물이다. 태인의 아버지이자 삼촌 같은 가족과 다름없는 창복은 어느 날 단골손님인 범죄조직 용석의 명령으로 초희를 맡게.. 2022. 4. 8.
청년경찰, 박서준&강하늘 (Midnight Runners 2017) 지금은 톱스타가 된 두 배우의 액션코미디영화. ' 청년경찰 ' 경찰대학생 둘이 한 여성이 납치된 사건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청년경찰 줄거리 경찰대에서 만난 기준과 희준 신고식부터 거하게 치르는 경찰대. 입학식 후 바로 이발실에서 단체 이발을 한다. 기준(박서준)은 의경에게 조금만 길게 해 달라 부탁하고 뒤이어 희열(강하늘) 또한 이발을 하게 되는데 이발기 소독은 됐는지, 피부 염증 안 생기는 거 맞는지 강박증을 보였고 어이없어하는 의경이 강제로 이발시켜버린다. 서로를 보며 이상한 놈이라 생각한다. 경찰대 수업 중 희열(강하늘)은 그만 발목을 삐게 된다. 1시간 안에 등산을 해야하는데 동기생들 중 아무도 희열을 도와주지 않았고, 지나가던 기준만이 유일하게 희열을 도와준다. 의무실에서.. 2022. 3. 24.
시동,"가다보면 뭐라도 나오겠지"(start-up 2019) '박정민'배우님 나온다! 무조건 보자 연기파 배우들이 출동한 영화 시동. 사실 줄거리 보기 전부터 '박정민'이라는 배우가 나온다길래 무조건 봐야지 했던 영화다. 사람 냄새가 나는 배우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top1으로 뽑을 정도로 좋아한다. 무슨 영화를 봐도 어색함 하나 없이 캐릭터와 동화되는 배우는 박정민 배우님이 아닐까. 영화 시동은 청춘을 담았다. 2019년 12월 18일 개봉한 영화 시동. 원작은 2014년에 나온 웹툰으로, 거침없이 "인생 가다보면 뭐라도 있겠지 "라는 마인드로 사는 택일(박정민)과 빨리 돈을 벌고 싶고 의욕이 앞선 상필(정해인), 그리고 배구선수 출신으로 지금은 작은 토스트집을 하며 택일을 키우는 엄마 정혜(엄정아) ,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석이형(마동석) 등 모난 캐릭터 없이.. 2022. 3. 23.
헬프(the help), 세상을 바꾼 용기 있는 고백 #1 인종차별이 심했던 1960대 미국 백인과 유대인은 같이 화장실도 사용하면 안되고, 같은 교실, 같은 책을 봐서도 안된다. 유대인의 직업은 하녀, 가정부, 노예 등 한정적이었기에 크면 자연스레 부모님 따라 가정부가 될 줄 알았던 에이블린. 헬프 영화는 유대인의 이야기를 담긴 스키터(엠마왓슨)의 칼럼이 여러 흑인 가정부들과 인터뷰를 하며 유대인이 실제 겪었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영화이다. 영화의 배경이었던 1960년 대 미국,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는게 가장 최고의 삶이라 여기는 여성들 사이에서 스키터(엠마왓슨)은 대학을 졸업하고 작가의 꿈을 가지며 지역 신문사에 취직한다. 살림 정보 칼럼 대필을 맡게 됐는데, 그녀의 집에서 일하던 콘스탄틴이 그만뒀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친구의 집 가정부 '에이블린(바이올라.. 2022. 3. 22.